가정행복지킴이 1만명 회원모집

7월 3일(목) 오후4시~오후5시 평택역에서

자녀에게 가정행복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안전행정부 공익법인)은 전통문화놀이협회가 협력하여 “가정행복지킴이 1만명 회원모집” 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오는 7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5시 평택역에서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약100명)이 주축이 된 행사로 자녀에게 가정행복을 유산으로 물려주자라는 취지에 따라 당일, 같은 목적으로 서울지역에서도 캠페인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일정으로는 거리퍼레이드와 가정행복지킴이 1만명 회원모집을 하고, 캠페인 활동자로 가정행복지킴이 약 100명으로 평택역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공익활동인 4대악(가정폭력,학교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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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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