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2014 하계수련회’ 개최

지난 8~9일 전남 보성CC 다향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류상용) ‘2014 하계수련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전남 보성컨트리클럽 내 다향호텔에서 개최됐다.

 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수련회 개회식에는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 이용부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김판선 의장 등 내빈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가족 등 17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수련회 첫날인 8일 오후에는 조정래 문학관, 득량역 추억의 거리 등 주변 관광을 마치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회식과 만찬 여흥 순서로 진행됐다.

 9일 오전에는 본 협회 고문변호사인 기윤서 변호사(법률사무소 송천 대표/변리사)언론보도와 명예훼손을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해남신문 이웅 CEO지역신문 선순환을 위한 방안 모색강의가 진행됐다.

 수련회에 참석한 한지협 관계자는 지방자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 지역언론사 관계자들이 어렵게 모여 하계수련회를 개최한 것이 의미 있었다지방자치의 발전과 더불어 더 활발한 지역언론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