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안성지역 본부

신생보육원에 물품 전달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의장 박명규)는 지난 28일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방법의 하나로 신생보육원에 가전제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이 되고있다. 이에 신생보육원 안재성 원장은 “기탁받은 물건(PC, TV, 에어컨) 모두 정말 필요했는데 덕분에 아이들의 보육환경이 좋아졌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지역본부 박명규 의장은 “이번 성품기탁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면서 “노사민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기탁을 실천했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지역본부는 지역 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지역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앞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에 적극 참여 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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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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