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20일 ‘2014 을지연습’ 과 관련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비상사태에 대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을지연습에 참여중인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에 전투식량 체험을 가졌다. 비상시에 사용하는 전투 식량을 체험해 봄으로써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을지연습을 실제와 같이 실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을지연습 관련 자료 및 안보영상물 등의 내용을 홈페이지 안내, 현수막과 배너게시, 입간판및 전광판 설치, 포스터 부착 등 적극적인 홍보로 을지연습에 대해 대국민 관심도를 높였다 는평가다.
김영신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이제 마지막 남은 을지연습도 실제상황과 같이 최선을 다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