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예가 식당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 통해 이웃사랑 실천

 죽산면 소재 식당 ‘예가’ 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지난 16일 사회 공헌업무협약을 맺고, 죽산면 소재 무연고 독거노인에게 주 2회(화· 목요일) 밑반찬 지원을 하는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 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는 의미와 이 사업을 통해 따뜻함과 화목함이 독거노인을 비롯해 안성지역에 퍼지기를 바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김기임 대표는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 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힘든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찬사를 받고있다. 김기임 예가 대표는“작게나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이를 통해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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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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