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예가 식당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 통해 이웃사랑 실천

 죽산면 소재 식당 ‘예가’ 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지난 16일 사회 공헌업무협약을 맺고, 죽산면 소재 무연고 독거노인에게 주 2회(화· 목요일) 밑반찬 지원을 하는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 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는 의미와 이 사업을 통해 따뜻함과 화목함이 독거노인을 비롯해 안성지역에 퍼지기를 바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김기임 대표는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 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힘든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찬사를 받고있다. 김기임 예가 대표는“작게나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이를 통해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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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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