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EO를 위한 경영혁신 특강

안성상공회의소 경영성과 생산성 향상 도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오원석)는 지난 17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기업 CEO를 위한 경영혁신’ 특강을 개최, 큰 호응속에 진 행됐다.

 관내 기업 CEO의 경영 마인드 함양과 경영성과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안성시 주최, 안성상공회의소의 주관으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연사로 초청되어 소통을 통한 기업혁신과 이에 따른 CEO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기업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홍석우 전 장관은 “발전하고 나아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소통에 대한 CEO의 경영철학이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간절함, 배려, 청취, 본보기와 큰 생각을 갖자” 라고 다섯가 지 소통의 기본자세를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기업체 임직원들은 “CEO가 경영철학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 큰 공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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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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