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시장·의회의장과 정례회의 개최

 시민의 안전한 맞춤치안을 구현하고 있는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3 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서 4층 대강당에서 안성시장과 시의회의장 등 사회기관단체장 12명을 초청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안성치안현황, 주요추진사항 및 활동사항보고, 4대 사회악 추진과 안성관내 CCTV현황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지리에 참석한 안성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장들은 안성시 4대악 근절활동 및 안성관내 우범지역 노후CCTV 교체, 자율방범대 운영 등에 대해 심도있는 문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균철 서장은 “날로 흉포화, 광역화, 지능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경찰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사회 기관단체장 및 안성시민이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을 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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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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