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경기도의회·안성시

친선 축구 대회 열려

 국립 한경대(총장 태범석)는 대학 운동장에서 17일 경기도의회·안성시청과 친선 축구 대회를 열었다. 이번 친선 경기는 최근 한경대학교의 지역문화복합관 건립이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편성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복합관건립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해준 도의회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경기에는 태범석 총장을 비롯해 천동현 도의원, 최 호 의원 등 30여명이 그리고 안성시는 황은성 시장·이진찬 부시장 등 40 여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범석 총장은“오늘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위한 경기라기 보다 도의회, 시청과 더욱 협력관계가 강화되는 자리” 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안성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조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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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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