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경기도의회·안성시

친선 축구 대회 열려

 국립 한경대(총장 태범석)는 대학 운동장에서 17일 경기도의회·안성시청과 친선 축구 대회를 열었다. 이번 친선 경기는 최근 한경대학교의 지역문화복합관 건립이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편성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복합관건립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해준 도의회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경기에는 태범석 총장을 비롯해 천동현 도의원, 최 호 의원 등 30여명이 그리고 안성시는 황은성 시장·이진찬 부시장 등 40 여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범석 총장은“오늘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위한 경기라기 보다 도의회, 시청과 더욱 협력관계가 강화되는 자리” 라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안성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조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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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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