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건강증진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새로 조직된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발전에 주도적인 역활을 수행할 상임부회장에 전정식씨를 비롯해 고문, 부회장, 이사 등 모두 19명을 위촉하고, 내년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규약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려 진정한 사회통합을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