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회 창립 총회

상임부회장에 전정식씨 비롯 고문, 임원 위촉

 장애인의 건강증진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새로 조직된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발전에 주도적인 역활을 수행할 상임부회장에 전정식씨를 비롯해 고문, 부회장, 이사 등 모두 19명을 위촉하고, 내년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규약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려 진정한 사회통합을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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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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