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식업지부

나눔과 섬김 경로잔치 열어

 안성시 외식업지부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나눔과 섬김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송인갑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 하나가 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떡,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좋은 행사를 위해 지부 임직원과 회원들이 한달 전부터 준비한 경로잔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단체로 면모를 보여 주었다.

 송인갑 지부장은 “지역 사회에 보다 의미있는 도움이 되기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 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과 섬김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고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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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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