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의 주치의로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안성성모병원·성요셉병원(대표 원장 이주한)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 4주년 기념식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아름다운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름다운가게 4주년 기념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따뜻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안성성모병원·성요셉병원은 “아름다운가게 성점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성모·성요셉병원의 좋은 뜻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의 좋은 뜻이 합쳐져, 오늘 큰 뜻이 되어 안성의 소외받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물품을 기증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세 번째로 물품기부와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에 이렇게 뜻 깊은 물품기증과 판매수익금을 기부해준 이주한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린다” 며 “좋은 일로 모아진 성금은 추운겨울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난방연료를 전달하겠 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참 선행에 참여한 안성성모병원은 환자 최우선의 병원,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서로 믿고 함께하는 병원을 경영이념으로 안성지역의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 복지 허브 종합병원으로 사 명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랑과 행복이 담긴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