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성모병원·성요셉병원 참봉사 실천

아름다운하루 봉사활동 통해 수익금 기부

 안성시민의 주치의로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안성성모병원·성요셉병원(대표 원장 이주한)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 4주년 기념식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아름다운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름다운가게 4주년 기념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따뜻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날 안성성모병원·성요셉병원은 “아름다운가게  성점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성모·성요셉병원의 좋은 뜻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의 좋은 뜻이 합쳐져, 오늘 큰 뜻이 되어 안성의 소외받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물품을 기증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세 번째로 물품기부와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에 이렇게 뜻 깊은 물품기증과 판매수익금을 기부해준 이주한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린다” 며 “좋은 일로 모아진 성금은 추운겨울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난방연료를 전달하겠 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참 선행에 참여한 안성성모병원은 환자 최우선의 병원,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서로 믿고 함께하는 병원을 경영이념으로 안성지역의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 복지 허브 종합병원으로 사 명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랑과 행복이 담긴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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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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