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전복사고 운전자 구조

안성소방서 신속 출동으로 구조성공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4일 대덕면 소내리 제일화학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상황에서 차량안에 1명이 갇혀있었다. 구조대는 위급한 상태임을 알고 깨진 차량 뒷문으로 사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안성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이나 초행길에서는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운행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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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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