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전복사고 운전자 구조

안성소방서 신속 출동으로 구조성공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4일 대덕면 소내리 제일화학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상황에서 차량안에 1명이 갇혀있었다. 구조대는 위급한 상태임을 알고 깨진 차량 뒷문으로 사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안성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이나 초행길에서는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운행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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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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