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회장 서울대 합격자 격려

직원가족인 박종훈 학생에 장학금 전달

 향토인재 육성에 평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김태원 회장은 직원 자녀로 명문인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수능시험 결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 공학부에 당당히 합격한 박종훈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며 항상 합격 당시의 마음을 잃지 말고 대학 4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적성을 키워 국가와 사회에서 꼭 필요한 동량이 될 것을 간절히 당부했다.

 박종훈 학생 부친은 박기영씨이며, 부인인 천인숙씨는 노인회 일자리 담당 과장으로 평소 경로효친 사상이 남다른 열정과 봉사심을 갖고 있는 모범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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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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