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발전 최고기업 구성농장

향토인재육성장학금1천만원전달

 양돈산업발전 전진시설인 구성농원 곽학용 대표가 지난 8일 안성시를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성농장은 안성 최대 축산지역인 일죽면 장암리에 소재한 양돈장으로 평소 악취문제 해결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곽학용 대표는“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우리 지역에서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며 “작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황은성 시장은 “지역사회의 뜻있는 분들의 끊임없는 후원으로 안성시 아이들의 미래가 점점 밝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진다” 며 감사의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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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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