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스틸 이연우 대표 이사가 중소기업청이 주최 하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주관한 전국소상공인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연우 대표이사는 1인 여성 기업인으로 시작해 2006년 ㈜한서스틸을 창업해 연매출 약 100여억 원을 달성하는 외형적 성장은 물론, 상시 임직원을 8명으로 늘려 고용창출 면에 있어서도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 특히 품질향상 및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 9001을 취득해 관리시스템을 확보하고, 특허출원 등록을 했으며, 건설경제신문 주관 2013년 건설경제 베스트 상품에 선정되는 등 품질과 기술을 대외에 공인 받았다. 또 한 ‘품질은 회사의 얼굴이며 자부심’ 이라는 방침 아래 원자재 입고, 제품가공, 출하부문별 마스터 제도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품질을 공인 받아 고객 신뢰를 확보한 우량기업이다.
이연우 대표이사는 “임직원을 종업원이 아니라 우리 라는 개념으로 경영 전반에 반영해 가족과도 같은 관계로 적극적 소통경영에 힘쓰고 있다” 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한서스틸은 결식 아동을 후원, 장학금 기탁, 등 기부 목적으로 매월 매출액의 1%(약 100만 원)를 적립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도솔선수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