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보호 큰 공적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CYS-Net)사업보고대회를 두원공과대학교 본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위원회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의 사업보고, 시상 및 위촉장 전달, 1388지원단 활동보고 및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또래상담자 유공에 △두원공고 김현기 △명륜여중 임지우 △경기창조고 양정현△안법고 이순호 △양진중 이주현△비룡중 양예진△만정중 정아현△일죽중 이다희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활동지원단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 대회를 통해 운영위원회 실행위원회위원,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의 사기증진과 관내 청소년 보호활동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관심도가 제고 됐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 복지센터는 2011년부터 안성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TS-Net)의 허브기관으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보호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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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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