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치안봉사단·내국인 협력단체

안성경찰서 ‘치안협력’ 활성화 위한 간담회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2일 안성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내국인 협력단체인 어머니폴리스·녹색어머니회간 결연, 합동캠페인 참여 등 합동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갖고, 내년에도 협력단체와 연계, 활발한 활동을다짐했다. 특히 경찰서 정보보안과(과장 김형원)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치안봉사단 (최연 외 11명)에게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덕면 내리 등에 대한 치안확보와 안정적인 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할것을 강조했다.

 안성경찰서는 앞으로 효과적인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내국인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합동활동을 통해 연말 외국인 범죄 분위기 제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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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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