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타리클럽(회장 이문범)이 2014~15년 연차 총회 및 지식세미나를 지난 29일 제주도 일출랜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안성로타리클럽은 올 한 해를 보내며 한 해의 반성과 앞으로 다가올 새해 새 시대를 효과적으로 맞고, 회원단합과 행복이 넘치는 소통 속에 발전하는 선도클럽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차 총회에서는 일부 정관개정과 2015~2016년도를 이끌어 갈 차기 이영찬 회장 선출하는 등 차기 임원선출을 끝냈다.
안성로타리클럽은 43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안성지역 맏형적 역사를 가진 클럽으로 이문범 회장이 취임되어 현재도 활발하게 움직이고있다. 특히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사회발전의 리더로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 평화 증진을 위해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로타리 정신을 토대로 국제적 봉사가 될 수 있도록 개인 및 단체봉사활동을 장려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 이상과 실천의 과정에서 인간의 참된 행복을 앞장서 추구하고 있다. 안성로타리클럽은 클럽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 기금지원 및 교복 후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이문범 회장은 “웃을 일이 있어 웃는게 아니라 웃다 보니 웃게 되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다 보니 행복해 진다” 는 평소의 신념 속에 많은 회원들과 웃음 속에 피어나는 소통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안성로타리클럽을 위해 회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있다. 이번 제주도에서 개최된 연차총회 및 지식세미나 연수를 통해 앞으로 안성로타리클럽은 안성시의 발전과 작은 힘이나마 우리 모두를 위해 이웃사랑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해 나가겠다는 뜻과 의지를 하나로 굳게 모은 뜻 깊은 세미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