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전술경연대회’ 3등 쾌거

평소 전술능력 숙달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상 입증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지난 3일 열린 ‘2014년 소방전술경연대회’ 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종합 3등을 차지 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경연대회는 전술능력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화재진압 4인조법,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고가차 조작 능력 3가지를 평가해 우수 소방서를 선정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소방 대원들은 바쁜 현장활동 속에서도 꾸준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임정호 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느라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