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소생시킨 구급대원

하트 세이버 수상 영예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9월 구급활동 과정에서 심폐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위급환자를 소생시킨 공도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재형, 소방사 이재덕 구급대원에게 하트세 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 추천받아 환자 당사자를 비롯한 담당의사 등을 탐문, 사실조사를 거쳐 당시의 응급처치가 환자의 소생에 결정적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수여되는 영예로운 호칭이다.

 임정호 서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119구급대원이라는 높은 사명감으로 안성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이 매우 자랑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전문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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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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