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돼지고기 드시고 건강하세요’

삼죽면 양돈회 경로당에 돼지고기 기탁

 삼죽면 양돈회(회장 장용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4일 관내 30개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해 찬사를 받고 있다.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는 양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모두 300kg을 배부했다.

 고기 선물을 받은 미장리 노인회장은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고기를 주어 모 두가 모여 한끼 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며 감사를 표했다.

 윤대근 삼죽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한 양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 다” 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양돈회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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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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