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주) 행복전달

수영동호회 자원봉사단 소외계층에 전기장판 전달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코리아에프티(주) 수영동호회 자원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20일 전기장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안성시자원봉사단체와 협의해 안성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는 전기장판 30개를 기증해 추위에 지친 에너지 빈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보내주어 미담이 되고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소장은 “올해 코리아에프티(주)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모두다 김치’ 물품 후원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주어 감사드린다” 며 “직원분들의 정성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코리아에프티(주)(회장 오원석)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보니 안성관내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며 “회사 내 작은 정성들을 모아 전기장판을 전달하게 되었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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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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