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농협 IT본부 난방용 등유 2천400L 기탁

 농협은행 IT본부(본부장 신승진)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을 위해 등유 2천 400L(싯가 300만 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IT사랑봉사단(공동대표 신승진·이형순)은 2008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매년 쌀, 김치, 연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형순 본부장은 “본격적 인 겨울 준비로 난방을 준비해야 하지만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며 “고가의 등유로 난방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난방 등유를 필요로 하는 취약가구에 많이 걱정이었는데 정말 고맙다” 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적절히 선정해 선행자의 전달할 예정”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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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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