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농협 IT본부 난방용 등유 2천400L 기탁

 농협은행 IT본부(본부장 신승진)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을 위해 등유 2천 400L(싯가 300만 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IT사랑봉사단(공동대표 신승진·이형순)은 2008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매년 쌀, 김치, 연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형순 본부장은 “본격적 인 겨울 준비로 난방을 준비해야 하지만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며 “고가의 등유로 난방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난방 등유를 필요로 하는 취약가구에 많이 걱정이었는데 정말 고맙다” 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적절히 선정해 선행자의 전달할 예정”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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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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