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러왔습니다

명륜여중 봉사단 상품권 전달

 명륜여중 봉사단체인 명륜단과 작은사랑봉사단이 지난 15일 안성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1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누기를 실천중인 명륜여중 학무모 봉사단체인 명륜단과 학생들로 구성된 작은사랑 봉사단은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 15매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현경 명륜단 회장은 “매년 녹색장터를 열어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갖을 것” 이라며 “거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교북지원을 해왔는데 올해는 그 범위를 확대해 주민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고 선행경위 를 밝혔다.

 한기현 1동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이웃을 위한 기부 행사가 흔치 않다” 며 “자발적인 기부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나눔문화를 보여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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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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