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자율방범연합회·4H연합회

독거노인초청 경로잔치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호)와 4H연합회(회장 윤태광)는 지난 27일 공도읍 한 식당에서 독거노인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행복충전’ 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순찰차 6대를 동원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끝난 후에도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정성을 보이며 선행 효도를해 찬사를 받고 있다.

 최병호 회장은 “어르신들이 마음 편하게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며 어르신들에게 파스를 선물로 전하기도 했다.

 자율방범연합회와 4H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5월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을 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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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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