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산업훈장 빛나는 트윈세이비 황병일 대표 후원금 듬뿍
‘아이들의 행복 충전소’ 로 역할과 책무를 다하고 있는 신생보육원에 장학금과 성금이 계속 답지해 훈훈한 온정이 되고있다. 법무부 장관과 국정원장을 역임한 재단법인 ‘행복한 세상’ 김성호 이사장과 부인 장금자 여사가 지난 26일 보육원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원아들에게 일일이 장학금을 전달 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이 품은 뜻을 이루기 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며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재단법인‘행복세상 ‘은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모든 국민이 안정된 삶을 누리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나라를 만들어 다함께 잘사는 행복세상을 만드는데 기여 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해 2008년 12월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7년 동안 해마다 보육원을 찾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서운면 서운로 465-2번지에 위치한 (주)트윈세이버 황병일 대표가 임직원 5명과 함께 지난 30일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사랑의 후원금은 직원들이 매월 월급통장에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만든 것으로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철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보온·보냉이 가능한 최신식 급식시스템을 제공했다.
황병일 대표는 아이들을 친형제, 친자매 같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보호하고 있는 신행보육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한 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 면서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 달라” 지극한 당부의 말을 했다.
트윈세이버 임직원들은 몇 해 전부터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급식지원, 생활비 지원 등을 후원해 왔는데 신생보육원이 “장래 나라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을 육성하는 것은 나라의 큰 자원을 만드는 일이다” 라면서 계속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한편 주식회사 트윈세 버는 1999년 창립되어 숙면을 취하는 메모리 베개로 1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했으며 석탑산업훈장, 산업기술 혁신 대상을 수상 하는 등 안성을 빛낸 유망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