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카운티

116가구에 1천300만원 성품전달

 죽산면 소재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인 (주)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9일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 동절기 한파를 녹이는 온정이 되고 있다.

 기탁한 물품은 1천 30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으로 이 성금은 골프존카운티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을 위해 직접 주최한 ‘자선 골프대회’ 에서 마련한 기부금과 골프장을 방문한 골퍼들이 기증한 뜻깊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박세하 총괄 지배인은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라며 “골프존 카운티는 향후에도 지역주민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과 물품을 죽산면과 양성면에 각각 40세대분, 보개면 36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 기탁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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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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