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무농약·친환경 인증

과수농가에 장려금 지원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과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지원사업은 타 작목에 비해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분야 친환경 인증을 활성화하고, 저농약 인증이 폐지(2016년)됨에 따라 무농약 유기 인증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도가 최초로 도입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후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 과수품목을 1천㎡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시·군(읍·면·동) 농정부서에신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려금 지급조건은 사업 신청 당해 연도에 과수품목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거나 신규로 인증 받은 경우 장려금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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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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