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도의원과 함께하는 정책 설명회’

주요 당면업무현황·발전방향 설명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이순희·김의범·김보라 의원과 박용순, 김은희 의용소방대연합대장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책 당면 업무 현황의 보고와 소방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대한 안성소방서 주요 업무추진사항 및 소방활동간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천동현 부의장은 “설명회 결과에서 나타난 개선방안, 소방서 발전 방향 등을 앞으로 추진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 하겠다” 며 “불철주야 시민, 도민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성소방서 직원들 노고에 치하의 말을 하고 “특히 구제역, AI 발생에 따른 소방력 지원” 에 감사의 말을 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