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문화재 정보 한자리에서 만난다

홈페이지 오픈, 신고센터도 운영

 경기도 문화재 정보와 보존·관리 소식을 한 곳에서 보여주는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 홈페이지(www. ggdolbom.or.kr)를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그동안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제공하던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 활동 내용, 주관 행사 등 다양한 문화재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재 훼손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경기도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532개소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근 모습 사진을 3~15장까지 실었다. 또한 도민 누구나 쉽게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지도와 연계했다. 문화재 관리와 보수 활동 내용도 상세하게 소개한다. 관련 문헌자료와 함께 문화재관리 미담사례, 언론보도자료 등 다양한 문화재 관리 소식도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한 가족과 문화재 인연맺기를 신청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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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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