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대상 현장안정 컨설팅

안성소방서장 직접참여 ‘지역안전문화’ 정착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9일 미양면에 위치한 (주)동성화인텍을 방문해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 계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역의 안전 문화를 올바르게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화재안전 취약 요인 진단 △화재발생 시 초기 현장대응 방안 강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은택 소방서장은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안성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로 화재예방은 물론 재난으로부터 강한 안성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