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업 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

희망나눔프로젝트 주부 봉사단 발대식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은 지난 나눔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하여 4기 이마트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9일 이마트 안성점 2층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이마트 안성점 주부 봉사단이 올해 추진할 테마별 프로젝트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선서 및 봉사 나눔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참된 활동을할 것을 다짐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 센터장은 “2015년 이마트 정기적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과 주부 봉사단이 안성 관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 면서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기대가 큰 만큼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이마트안성점 이민우 점장은 “안성시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맺은 협 약식을 4기 주부봉사단과 함께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두발로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리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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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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