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 생명의 양식인 쌀을 전달한 선행자가 있어 찬사를 받고있다. (주) 영풍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본부장 김양태, 소장 박우필)는 지난 30일 사랑의 쌀 20kg 50포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참선행을 실천한 김양태 본부장은“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는 소리를 듣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 우리 아이들, 힘들게 사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안성휴게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전했다.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영풍 안성상휴게소는 지역에 많은 봉사와 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는 휴게소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쪽 원곡면 산하리 산68-7에 위치해 있다. 안성(상)휴게소는 단순히 먹고, 쉬고, 가는 곳이 아닌 고객위주 시설과 친환경적 아 름답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항상 고객 감동의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인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