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워크숍 실시’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 통해 다양한 활용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4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와 멘토링 매칭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김송이 강사의 자원 봉사자들이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과 봉사 마인드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학습과 독서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생은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하게돼 보람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며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