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 이탈주민

공무원 간담회 개최

, 3일 북부청사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간담회 개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격려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제도 관련 의견수렴

 경기도는 3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 2부지사 주재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및 각 시군에서 복무 중인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격려 및 북한이탈주민 초기 정착지원 방안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43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은 앞으로 다가올 대한민국 통일시대의 통일의 모범이며 남 화합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지난해 기준 총 7,268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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