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 기자단, 농업을 만나다

꿈나무, 청소년, 대학생 기자단 60여 명

농업기술원 농업연구 현장 탐방, 농산물이용 체험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경기도 학생기자

단을 도 농기원으로 초청하여 농업에 대해 소

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기자단 초청 행사는 농

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업의 중요성 및 공

익적 기능을 현장 탐방을 통해 습득하게 하여 농업과

관련된 기자단 활동에 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723일에는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 20명이, 31일에는 꿈나무기자단 40명이 각각 참여한다.

 기자단은 농업기술원 및 경기농업 소개 농경문화·첨단과학농업전시실 관람 도시농업 연구시설 및 식물자원포 탐방 쌀 이용 우리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이지형 대학생 기자(한국외대)“6차 산업으로 새롭게 조망 받는 우리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농업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정과 청년세대 간 소통의 고리인 학생 기자단이 앞으로 경기농업을 더욱 관심 가지고 취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재욱 농기원장은 농업기술원 현장 탐방으로 학생기자단이 경기농업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