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택 안성소방서장, 현장활동 직원 격려 방문

직원들격려,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이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현장활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각 안전센터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메르스 및 가뭄대책을 추진한 현장활동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소방 구현을 위한 청렴교육,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여름철을 맞이해 개인건강관리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수박을 비롯한 각종 과일과 심신건강을 위한 향초를 격려물품으로 수여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각종 대책에 반영하여 신명나고 즐거운 안성소방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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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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