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이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현장활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각 안전센터를 찾는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메르스 및 가뭄대책을 추진한 현장활동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소방 구현을 위한 청렴교육,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여름철을 맞이해 개인건강관리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수박을 비롯한 각종 과일과 심신건강을 위한 향초를 격려물품으로 수여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현장의 목소리를 각종 대책에 반영하여 신명나고 즐거운 안성소방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