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등 20개 사업단은 7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한경대를 포함한 20개 사업단(총 참여대학 52교)이 동참했으며, 지난 5월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이후 처음으로 참여기관이 모두 모인 뜻 깊은 자리였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출범식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 개요
- 배경 : 대학 내 사업화 잠재력 있는 성과가 창출되더라도 유관 분야와의 협동 부족, 사업화 자금 부족 등으로 그 성과가 사장되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함 - 사업비/ 사업기간 : ’15년 150억원 / ’15~’17년, 3년간 총 450억원 - 지원규모 : 총 20개 사업단 내외(산학협력단 혁신형 18개, 연구소 혁신형 2개) - 사업내용 : 창의적 자산에 대한 탐색 및 실사와 자산 고도화†, 고도화한 자산의 시작품 제작 (제작비만 지원, 인건비 등 제외) 및 상용화 지원 등 †자산 고도화란? 창의적 자산이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
태범석 총장은 “참여대학 모두가 대학 기술의 중요성에 뜻을 모은 만큼 우리대학의 전문성을 극대화 하여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