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이제 케이블TV로”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 산업방송 채널 i 매일 방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의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가 3일부터 산업방송 채널i(올레TV(CH 250), 티브로드(CH 183), 씨엔엠(CH 143), 에브리온TV(CH 106))를 통해 매일 방영된다.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광역자치단체, 대학교, ·고등학교, 네이버 TV캐스트, KT IPTV 등 전국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으며, 산업방송 채널i를 통해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30분에 매일 30분씩 방송된다.

 진흥원은 학교, 기업, 기관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콘텐츠를 꾸준히 보급하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의 도민이 시청하는 콘텐츠로 발돋움했다. 또한 대한민국 전 국민의 창조적인 삶을 위해 이어령 경기창조학교 명예교장이 직접 전하는 국민 공감 지혜의 샘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창조학교 멘토가 전하는 창의·인성콘텐츠를 전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버스 및 택시 운전기사 등 평생학습에 소외된 사람들이 경기창조학교 콘텐츠를 통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창조학교(www.k-changeo.org)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근배 시인, 김벌래 사운드 디자이너, 박범신 작가, 박웅현 광고 카피라이터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73인의 멘토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민국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창의·인성 배움터이다.


지역

더보기
삼죽초등학교, 녹색장터 수익금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덕수)은 지난 3일 삼죽초등학교로부터 ‘녹색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죽초등학교는 전교생 논의를 통해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을 기부처로 직접 선정했다. 삼죽초등학교 김도천 교장은 “녹색장터는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학생들이 직접 모은 수익금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 결정에 깊이 감동했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장애인분들의 일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죽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에도 녹색장터 수익금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는 학교 공동체의 역할을 다시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