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교육장들과 함께 경기교육 방향 토론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월 10일 오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열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워크숍'에 참석하여 교육장들과 경기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육장 워크숍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 구축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정책을 공문이나 위에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중심이 되어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는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를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기혁신 교육 비전 수립과 지자체와의 지역교육공동체 협력체제 구축 등 경기 혁신교육 정책 실현 방안에 대해 9월 11일까지 1박 2일간 토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