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등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경찰서·여성단체협의회 MOU체결

 안성경찰서는 9월 4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18개단체, 3,438명)와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안성경찰서는 현재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각종 폭력예방 홍보활동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시민대상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은 적극 협조하여 보다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서상귀 안성경찰서장은 “경찰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각자 추진하고 있던 폭력예방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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