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살린 구급대원에게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6월 구급활동 과정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킨 119구조대 소방교 이현용, 소방사 이아름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 하였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 심장과 호흡이 정지된 죽음의 위험에 놓은 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사실조사를 거쳐 당시의 응급처치가 환자의 소생에 결정적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수여되는 매우 영예로운 호칭이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이라는 높은 사명감으로 안성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소중한 가족 과 이웃,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심폐소생술을 반드시 익혀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소방서는 지난해 11월에도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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