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장애청소년 자립과 재활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안성교육지원청과 장애인청소년들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협업을 통해 장애인청소년들의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단위학교특수교육 문화체험 연계 구축 등 장애인청소년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장애인청소년들이 교육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특수교육지원 협의체 구축 등에 힘을 쏟게 된다.

 박상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성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장애청소년들의 활동기회가 확대됨은 물론 일반청소년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사회성 발달에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