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농촌사랑 일손지원

양성면 명목리 이흥기 농가 사과수확 및 농가어려움 청취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 김길수)는 9월 4일 양성면 명목리 이흥기 농가에서 김길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일손지원(사과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지원은 안성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대한 현황파악 및 유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과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평일임에도 1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흥기 농가는 인사말에서 “사과가 안성에서는 많이 생산되고 있지는 않지만 전국적으로 재배가 많이 늘어나면서 가격하락과 함께 향후 FTA 협상에 따른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움을 알렸으며, 김길수 지부장은 “사과 판매대금이 5kg기준 1박스당 작년보다 25~30% 하락하여 안타깝다.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