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수업-평가, 현장의 소리를 듣다

2015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현장 밀착 토론회

각 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실천 사례와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 논의
2016학년도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과정 정책 수립에 토론회 결과를 적극 반영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현장 밀착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25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정책의 현황 파악과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각 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실천 사례와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9월 17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 토론회에서 참석 교사들은 교육과정재구성과 평가 실천의 사례와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학부모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배움중심수업, 평가 혁신 관련 연수와 워크숍 등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2016학년도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토론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교육지원청

담당자

일 시

장 소

참 석

도교육청

장학사

장학사

교원

평택

김기종

9.17() 15:00~18:00

3층소회의실

3

20

민윤, 김현석

양평

황규옥

9.21() 15:00~18:00

3회의실

3

22

이은희

광명

박신정

9.22() 15:00~17:30

대회의실

1

25

이은희

여주

정민기

9.22() 15:00~17:30

대회의실

4

23

민윤

성남

양미란

9.24() 15:00~17:30

3회의실

5

25

김현석

안산

김은영

9.24() 15:00~17:30

4층 대회의실

2

25

민윤

부천

양승철

10.1() 15:00~17:30

3층 임시회의실

5

25

이은희

의정부

이윤영

10.2() 15:00~17:30

2과학실

1

24

민윤

파주

채복식

10.5() 15:00~17:30

3층대회의실

2

25

민윤

광주하남

김현미

10.6() 15:00~17:30

대회의실

2

23

이은희

김포

이순이

10.8() 15:00~17:30

대회의실

2

20

이은희

연천

태현미

10.12() 15:00~17:30

대회의실

5

20

민윤

포천

최태자

10.12() 15:00~17:30

대회의실

4

31

김현석

동두천양주

장미정

10.13() 15:00~17:30

1회의실

2

18

김현석

가평

강연주

10.16() 15:00~17:30

별회의실

3

20

민윤

구리남양주

용경분

10.19() 15:00~17:30

별관2층소회의실

2

25

민윤

안성

최현영

10.19() 15:00~17:00

대회의실

1

20

김현석

고양

배영하

10.20() 15:00~17:30

1층 중회의실

1

30

민윤

이천

김진경

10.22() 15:00~18:00

2회의실

5

20

민윤

시흥

김윤주

10.23() 15:00~17:30

1회의실

2

25

김현석

안양과천

김경애

10.23() 15:00~17:00

대회의실

6

45

이은희

화성오산

김무연

10.26.() 15:00~17:00

2회의실

3

27

김현석

군포의왕

고영애

10.27() 15:00~17:30

대회의실

2

39

이은희

수원

이미정

10.29() 15:00~17:30

3층 대회의실

2

25

이은희

용인

정혜정

10.30() 15:00~17:30

대회의실

5

45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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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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