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특수학교(유·초)

국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전년대비 14.8% 증가한 2,098명 선발 예정
원서접수 10월 12일~16일까지, 제1차 시험 11월 21일
초등교사 1,736명 중 40명은 연천군과 포천시 근무「지역 구분모집」
교직적성심층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 영어평가(영어평가는 초등학교 교사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및 국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신규 교사 2,09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
가. 공립

구 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합계

유치원

초등

일 반

249

1,592

37

55

1,933

지역 구분모집

연천

 

10

 

 

10

포천

 

30

 

 

30

장애인

16

104

2

3

125

합 계

265

1,736

39

58

2,098

나. 국립

구 분

특수학교(초등)

비고

한국경진학교

일 반

1

 

장애인

-

 

합 계

1

 

 선발인원은 전년대비 271명이 증가한 총 2,098명(1,827명→2,098명)으로 유치원 교사 265명, 초등학교 교사 1,736명(지역 구분모집 40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39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58명이며,  장애인 선발인원 125명이 각 모집분야 별로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국립 특수학교 초등교사 1명 역시 별도로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교사 1,736명 중 40명은 「지역 구분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신규교사 비율 및 전보 이동이 잦은 연천군과 포천시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형방식은 서술 및 논술형의 1차 필기시험을 통해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인 교직적성심층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 영어평가(영어평가는 초등학교 교사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차 시험인 심층면접에서 집단토의를 도입하여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소통 및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고, 개별면접에서는 교직관 및 교직수행계획, 경기혁신교육 등에 대한 것과 더불어 수험생이 제출한 자기성장소개서를 통해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 등을 확인하여 교직관, 자질 및 태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수업능력평가에서는 수업실연과 연계하여 묻고 답하는 형식의 수업나눔을 도입하여 수험생의 교육철학과 수업공감능력 등을 확인 한다.
 1차 시험은 11월 21일(토), 2차 시험은 2016년 1월 5일(화) ~ 1월 7일(목)까지 3일간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16년 1월 26일(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016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주요일정>

시행 일자

주요 일정

2015.10.01.()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교사 임용시험 계획 공고

2015.10.12.()

~ 10.16.()

인터넷 원서접수 실시

2015.11.21.()

1차 시험 [교직논술(논술형), 교육과정(기입형, 서답형)]

2015.12.22.()

1차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장소 공고

2016.01.05.()

~ 01.07.()

2차 시험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평가]

2016.01.26()

최종 합격자 발표

 응시원서는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인터넷(http://imyong.goe.go.kr)으로만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 정보’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응시자격, 원서접수 등 시험과 관련하여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콜센터(☎031-249-0224)를 운영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