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로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나눔 봉사체험 연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방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한 소통공감 봉사체험 과정’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사회복지 및 교육복지 정책의 배경과 의미를 습득  하고, 나눔에 대한 이해와 실습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수 기간중 △우리나라 복지의 현주소 △교육복지의 관점 및 모델, 운영사례 △경기교육, 공교육의 희망을 쓰다! △자원봉사, 한번 알아볼까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복지이야기 △경기교육정책과 함께하는 나눔봉사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율곡교육연수원 성기원 원장은 둘째 날에‘경기교육, 공교육의 희망을 쓰다!’라는 주제로 무상급식을 통해 보편적 복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학교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인 경기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파주시 소재 교남어유지동산을 방문해 발달장애우들과   함께 고추따기 등 직접 봉사하는 시간을 통해, 이론 교육을 실천하는 연수로 운영한다.
 경기도율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연수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나눔 봉사를 통해서 마을 교육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연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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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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