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로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나눔 봉사체험 연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방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한 소통공감 봉사체험 과정’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사회복지 및 교육복지 정책의 배경과 의미를 습득  하고, 나눔에 대한 이해와 실습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수 기간중 △우리나라 복지의 현주소 △교육복지의 관점 및 모델, 운영사례 △경기교육, 공교육의 희망을 쓰다! △자원봉사, 한번 알아볼까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복지이야기 △경기교육정책과 함께하는 나눔봉사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율곡교육연수원 성기원 원장은 둘째 날에‘경기교육, 공교육의 희망을 쓰다!’라는 주제로 무상급식을 통해 보편적 복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학교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인 경기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파주시 소재 교남어유지동산을 방문해 발달장애우들과   함께 고추따기 등 직접 봉사하는 시간을 통해, 이론 교육을 실천하는 연수로 운영한다.
 경기도율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연수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나눔 봉사를 통해서 마을 교육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연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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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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