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입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방침은 1974년 유신시대로 돌아가는 역사의 퇴행이며, 역사교육의 파행을 초래하고 역사교육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교육적 차원에서 수용할 수 없다.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율권은 교육 자치의 선상에서 교육감에게 넘겨야 한다.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17개 시도교육감 협의회와 함께 강력하게 저지해 나갈 것이다. 2015.10.12.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