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마을과 함께 꿈을 키워요

경기도교육청, 2015 하반기 꿈의학교 워크숍 개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월 19일 오전 수원 라미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하반기 꿈의학교 워크숍'에 참석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절형 꿈의학교 4곳의 운영사례 발표, 15개 분임별 토의 등이 있었으며 광주 청소년공연전문가 꿈의학교 학생들의 뮤지컬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갈라쇼가 있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들의 공연을 보니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교육은 학교틀에서만 있었다. 꿈의학교는 학교 밖 마을에 있는 교육자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자기 꿈을 만들 것을”당부했다. 또한, “꿈의학교는 하나의 현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 하반기 꿈의학교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꿈의학교 운영진, 꿈의학교 학생 등 약 24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