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안성 내 중학생 대상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은 안성 내 중학교 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이 하반기에 본격화됨에 따라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교육내용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갖추어야 할 소양과 체력,  소방관련 학과 소개와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소방차량과 차량에 적재되어 있는 장비를 설명 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소방공무원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